제 1회 지속가능한 텍스타일 컨퍼런스 개최

컨트롤유니온코리아에서 ‘제 1회 지속가능한 섬유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섬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이랜드, 무신사, 블랙야크, 휠라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FSC코리아도 참석하여 세계 숲을 돕기 위한 패션 기업에 대한 솔루션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섬유 산업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 있으신 업체는 하단 컨퍼런스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등록해주세요.
 
일시 :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시간 : 10:00~16:30
장소 : SKY31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29)
참가 비용:
기존 고객사 - 55,000원 (부가세 포함)
신규 고객사 - 77,000원 (부가세 포함)
신청 기간 : 4월 8일 ~ 선착순 마감
 
컨퍼런스 신청 링크

 

 






 

FSC인증종이로 제작된 “베이비몬스터” 첫 앨범

 YG엔터테인먼트(FSC-N003975)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1일 공식 데뷔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앨범 [BABYMONS7ER]은 세계의 숲과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위해 FSC인증 종이로 제작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FSC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제휴는 YG엔터테인먼트의 K-POP을 통한 세계적인 성공을 기반으로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FSC의 임무와 환경적 영향을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제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는 FSC인증 앨범 출시함과 더불어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FSC의 미션을 미래 세대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하기 링크에서 베이비몬스터의 FSC인증 앨범 소개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베이비몬스터 FSC인증 앨범 소개영상


 






 

FSC에 대한 모든 것, <FSC의 A to Z>인터뷰

FSC앰버서더 듀자매와 FSC코리아 대표가 함께 FSC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은 인터뷰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되었으며, 1편에서는 FSC와 FSC코리아에 대한 소개, FSC인증과 홍보, FSC멤버와 자격 등 평소 FSC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문의주신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2편에서는 FSC에 대한 OX퀴즈를 통해 FSC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FSC 코리아는 해당 인터뷰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배포하고, 유튜브 영상을 배포하였습니다.
하기 링크를 클릭하여 인터뷰 전문을 시청해 보세요.
 
1편: FSC의 A to Z
2편: FSC OX 퀴즈

 






 

FSC창립 30주년, Global Staff Meeting 2024

FSC창립 30주년을 맞아 350명이 넘는 모든 FSC스태프들이 모이는 Global Staff Meeting 2024가 4월 15일 ~ 4월 19일 동안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숲을 사랑하고 지키는 전 세계의 FSC스태프들이 모여 다같이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일주일 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FSC는 1994년 독일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하여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산림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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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인증 숲은 대형 포유류들의 안식처입니다.

가봉과 콩고 공화국의 FSC인증을 받은 숲은 FSC 인증을 받지 않은 숲에 비해 고릴라, 코끼리와 같은 대형 포유류 및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 더 많이 서식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생물 다양성 손실에서 사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증 받은 숲에서 사냥 표지판이 적고,야생 동물의 흔적이 증가했음을 강조합니다. 오래된 벌목 도로를 차단하고, 검문소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대체 단백질을 지원하는 등의 조치들은 불법 사냥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FSC 인증 숲 주변 거주민들은 야생 고기를 덜 섭취하게 되었고, 이는 야생동물로 인한 질병 전파 위험을 줄였습니다.
 
해당 연구는 콩고 분지의 14개 벌목지(FSC 인증, 미인증 각각7개)에  474개의 카메라 트랩을 사용했으며, 3-4년의 현장 조사(벌목지 당 2-3개월의 모니터링 기간)를 통해 표범과 고릴라를 포함한 약 55종의 포유류와 다양한 멸종 위기종을 포착하여 130만 장의 이미지를 촬영하는 등 꼼꼼하고 전략적으로 실행되었습니다.
 
연구 결과는 세계자연기금(WWF) 및 야생동물보호협회(WCS)에 게재되었으며 2024년 4월 10일 네이처(Nature)에 게재되었습니다.

연구결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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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 서비스 절차의 두번째 공개 협의 개시

FSC-PRO-30-006 에코시스템 서비스 절차는 FSC 인증 산림의 관리자가 에코시스템 서비스의 유지 및 향상에 대한 활동의 영향을 입증하고 에코시스템 서비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제시합니다. FSC는 2024년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FSC 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정된 절차 초안의 두번째 공개 협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산림 관리자와 후원자에 대한 전제조건 및 추가적인 보호조치, 향상된 용어 및 정의, 개정된 에코시스템 서비스 영향 및 새로운 ES 범주: 대기질 등이 개정된 절차의 주요 주제입니다.
 
주요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또한 소책자를 통해 에코시스템 서비스 절차의 초안 2-0과 제안된 사용법을 이해해보세요.
 
에코시스템 서비스 절차 두번째 공개 협의 참여하기

 







 

세계 최초의 FSC인증 열대우림, 사바 데라마코트 산림 보호구역

사바 동부 중앙에 있는 데라마코트 숲 보호구역은 1997년 FSC인증된  첫번째 열대림입니다. 이번에 2024-2029년까지 유효한 다섯번째 재인증을통해 데라마코트 산림보호구역은 세계 최장 기간 FSC 인증 열대우림이 되었습니다.
 
총 280,616 헥타르의 자연림과 산림 농장이 FSC인증을 받았으며, 생물 다양성 보존, 생태계 보호,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이익 보호 측면에서 책임 있는 산림 관리 관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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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라이프패키징, 환경 보호 실천 앞장 'FSC 인증'

에코라이프패키징(FSC-C168997)이 자체적인 기술을 통해 제작한 날개박스로 FSC인증을 받았고 대부분의 주력 상품으로 이를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제품은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특수 공정으로 제작되며 테이프를 쓰지 않고도 간단하고 튼튼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박스로 기존 테이프 밀봉식의 박스보다 패키징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물류 현업에서의 인건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사용된 박스의 분리배출까지 용이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에코라이프패키징 황금찬 이사는 “12년간 물류업에 종사하며 소각용으로 버려지는 일회성 플라스틱 포장재의 폐해를 지속적으로 봐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설계 전문가인 동생 황규찬 대표이사와 함께 신개념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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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그린마켓 친환경 대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매일유업(FSC-N002493)에서 매일매일 그린마켓 친환경 기획전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마시고 난 후의 멸균팩을 모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Green쿠폰 뱃지가 달린 상품을 구입하여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도 지속가능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매일유업은 2016년 FSC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매일유업에서 사용되는 멸균팩은 지속가능하게 관리된 숲에서 나온 FSC인증 제지로 만들어져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트로피컬 우드의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해수면 아래 2m에 머물러 있습니다. 도시의 상징적인 운하, 수문, 댐으로 구성된 정교한 시스템은 도시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입니다.
 
아조베(Azobé)라고 불리는 나무 종의 열대 목재는 매우 강하고 수중에서 오래 지속되어 아조베로 만든 자물쇠 문은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스테르담 지역에 200개 이상의 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지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FSC인증 숲인 콩고 분지 숲에서 온 나무들이 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다음으로 큰 열대우림인 콩고 분지 숲에는 아조베 뿐 아니라 사펠리(Sapelli), 오쿠메(Okoumè), 이로코(Iroko), 코시포(Kosipo) 등의 수종이 자물쇠, 교량, 악기, 가구, 베니어판 등으로 사용됩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콩고 분지 나무들의 여정, FSC인증 숲에서 이루어지는 지역 사회 참여, 생물다양성 보호와 같은 산림의 선순환 등 숲과 연결된 모든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