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에 이어 FSC 코리아 앰배서더로 위촉된 듀자매는 유럽, 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FSC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한국 소비자와 기업에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FSC 인증 제품 구매를 통해 전 세계의 산림을 보호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듀자매는 위촉 소감에서 “국제 환경 NGO 기구인 FSC와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며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SNS를 통해 전 세계의 숲을 책임 있게 관리하며 야생동물 보호, 기후 변화에 앞장서는 FSC에 대해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성옥 FSC 대표는 “FSC 인증 마크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듀자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미래 세대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듀자매를 통해 FSC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